저가항공사 피치항공 이용기 및 여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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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은 저가항공사의 대표격인 항공사이다. 

프로모션을 잘 사용하면 인천에서 오사카까지 항공료 포함 세금포함 왕복 10만원으로 갈 수 도 있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지만 단점도 있어서 여러 서비스들이 유료인경우가 많다.

 

 

 

 

• 환불 불가. 항공사 사정으로 결항되었을 때만 가능. 시스템 자체는 환불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환불 수수료가 100%다. 번복도 안되니 절대 실수로라도 누르지 말 것(...). 현지인 혹은 일본어가 상급인 사람 한정으로 온갖 손놈 짓을 하면 된다고는 한다. 성공담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편.
• 탁송수하물 유료.
• 좌석 지정 유료. 거기다가 창가 자리나 앞뒤가 넓은 자리 등은 좌석 지정제로만 사용 가능.
• 예약 변경 유료.
• 기내식 유료. 심지어 물도 유료다!
• 담요 유료. (돈 주고 사야 된다.)
•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없음.

다음은 피치항공 이용기이다.

1. 피치항공을 이용하기전...

피치항공을 예약시 예약번호가 메일로 간다. 홈페이지에서 예약 확인 및 변경을 클릭하면...

여기에서 예약번호와 성만 적어서 로그인을 하자.

여정표를 인쇄를 눌러 인쇄하면

피치항공 이용시 꼭 필요하니 인쇄하도록 하자.

적어도 바코드 부분은 반드시 필요하다. 카메라로 찍던 인쇄를 하던 꼭 챙기자

2. 인천공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피치항공 체크인은 인천공항 3층 국제선 출국층 J열 32~36에 있다. 

여기로 가 여정표와 여권을 보여주면 비행기티켓을 받을 수 있다.

탑승수속은 항상 출발시간 50분전까지 완료하여야 한다.

피치항공 탑승동은 117에 있다.

피치항공이 써있는 안내판 쪽으로

피치항공을 기다리는 곳

피치항공내에서 제공하는 메뉴판. 메뉴판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인천에서 간사이공항까지 1시간 45분정도가 소요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 피치항공은 제2터미널을 사용한다.

2터미널에서 1터미널로 가는 공항버스를 타야한다 앞으로 나가

버스정류장에서 공항버스를 기다린다

제1터미널에 도착

이제 난카이선을 타고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으로 갈차례

왼쪽은 리피토 오른쪽은 일반전철

 

3. 간사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일단 난바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전철을 타도록 하자.

 

여행을 마치고 난바역에서 다시 난카이센을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개찰구에 도착 제2터미널, 에어로플라자라고 씌여있는곳으로 나간다.

제2터미널 행 버스정류장으로 고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제2터미널로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 캐리어를 맡길수있는 체크인장소가 보인다.

탑승 비행기 티켓을 뽑는곳

수속시간은 항상 출발 50분전에 해야 한다는것

출력했던 여정표의 바코드를 여기서 인식시키고

예약인원이 나오면 그 인원에 맞는 여권을 사진이 나온 페이지를 펴서 기계에 인식시킨다.

비행기 티켓이 출력된다.

보안심사장에서 여권과 티켓을 확인

휴식처에서 기다리면

시간에 맞게 피치항공이 온다.